제가 가진 오디오 입니다.
기성품은 오직 하나 있습니다. 튜너인 Marantz 10B 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부품들 모아서 만든것들입니다.

스피커도 어떤 사이즈가 있어서 만든건 아니고 인터넷 뒤지다가 유닛에 맞는 스피커를 보고 눈대중으로 사이즈를 어림잡아 그냥 만든거라 소리에 발란스 이런건 모릅니다.
그냥 소리가 나서 듣고있고 비교 안하면 내것이 젤 좋다는 주의입니다.

앰프는 하나는 50, 다른하나는 808 입니다. 프리도 그동안 여러가지를 해본 느낌으로는 패시브다 머다 다 필요없고 톤 컨트롤 달아서 내 귀에맞게 조절해서 듣는게 제일좋다라고 나름 결론을 내리고 그렇게 만든것입니다.

CD player 역시 언젠가 이곳에 소개했던 CD Pro II 모듈로 만든것이고 이번에 턴테이블을 추가해서 제 오디오 살림이 늘었습니다.

이제 전부입니다.

이제 남은일은 이것들 좀 모아서 쌓아놓을 선반하나 만드는 일인데 언제될지는 모르지만 마눌의 성화를 잠재울려면 빨리 하게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