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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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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로터스
 조회 : 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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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table을 만들고 나서 한동안 게으름이 생겨서 주말이면 노닥거리다가 이제 또 슬슬 움직여야할 때가 온것 같아서 쫌씩 움직여 볼라고 합니다.
마눌은 예전에 약속했던 사이드 탁자를 마저 하나 더 만들라고 성홥니다.
동네 아줌마들이 다음번 작품을 기대 한다나요?
해서 낼쯤 나무를 사러 갈까 합니다.
근데 혼자 갈겁니다.
왜냐면 마눌이 가면 번외로 쫌씩 나 하고 싶은걸 하기위해 사는 나무를 못사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이번 사이드 탁자를 만들면서 빈티지 형태의 앰프 우드베이스를 한번 만들어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나무를 써볼까 합니다.
조만간 시작하게 되면 다시 빈번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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