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도 다 마르고해서 어제 늦게 유닛 장착하고 뒤뚜겅 닫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지난번 만든 혼은 떳수사장이 500Hz에서 끊으면 좋다고 하던데 전 가지고 있는게 800Hz 짜리밖에 없어서 그냥 800으로 듣고 있습니다.
뭐 조용히 들을건데 막귀로 구분이야 되겠습니까..
그래도 이렇게 해 놓으니 사무실이 제법 따뜻해 보입니다.
앰프는 새로 만든게 이렇게 하고 나니 험이 크게 들려서 험을 잡고나서 다시 설치를 하기로 하고 예전에 만들어놓은 앰프로 바꿨습니다.
CDP는 데논에서 나온 DCD-3520으로 하고 있고 밑에 두개는 떳수사장이 머 만들어보라고 줬던 것인데 아직 안만들고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언젠가는 여기다가도 만들어넣을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할일이 많습니다...심심하진 않을듯...
왼쪽 스피커 옆에 어항역시 사무실 준비하면서 시간 날떄 만들어 둔것인데 오래전에 케웠었던 디스커스란 고기를 다시 키워볼려고 준비해둔 것입니다.
물이 안정되면 사다 넣을 생각입니다.
그때되면 다시한번 글을 올리지요....
오늘도 열심히 일을하고 퇴근 무렵에 위에 올린 혼 높낮이 조절을 할수있는 받침대나 한번 구상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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