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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1-11 06:06
빈공간을 채운 디스커스....
 글쓴이 : 로터스
조회 : 2,387  


몇일동안 물이 안정되도록 기다렸다가 많이 좋아진거 같아서 디스커스를 사다 넣었습니다.

천천히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한가해 집니다.


아침이슬 08-11-11 08:07
 
  때도 안 낀 것 같고.. 이쁘네요..
피죤계열인가요?
로터스 08-11-11 08:15
 
  네 약간씩은 다르지만 피죤 계열입니다.
파란색이 도는 두마리는 좀 있으면 산란을 할것 같습니다...
아침이슬 08-11-11 13:27
 
  새끼 키우는 것 사진 올리면 재미있겠네요..
올제 08-11-12 10:48
 
  디스커스...

한 15년 전에 정말 지겹게 많이 키웠습니다.
종자 좋은 넘 있다고 하면, 양식장까지 찾아다니면서..

난분에 알 붙여 보기는 했는데...
새끼는 못봤습니다.

분당으로 이사 오면서 넉자 어항 4개 다 수족관에 기부하고, 물고기 손 끊었습니다.
지하 창고엔 그 시절 잔재가 보입니다.

지금도 잘 숙성된 수조의 물을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로터스님도 이젠 균형 잡힌 물에서 생활하고 계신걸 보니 맘이 좋습니다. ^^
아침이슬 08-11-12 10:58
 
  히터는 어디에 두셨나요?
수온이 대체로 28도 이상으로는 유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로터스 08-11-12 13:39
 
  히터는 필터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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