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상판이 약 1센티정도 나무에 앉히도록 하고, 나무끼리는 45도로 마무리를 해서 서로 붙히기로 하고 길이를 정한 후에 나무를 잘랐습니다.

높이는 약 5센티가 좀 넘습니다. 여기는 인치를 사용하다 보니 여러가지가 좀 어색합니다만 아쉬운데로 맞으면 되는 일인지라....

상판이 얹어질 부분은 계단 모양으로 파냈는데 이것은 테이블 소의 톱날 높이를 조정한 후에 한번에 대고 밀어서 파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간단히 할수 있습니다.

45도로 자르는것 역시 테이블 소 날을 기울여놓고 가이드에 스토퍼를 대고 자르면 전체 나무의 길이도 동일하게 잘 맞출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