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꼼방 내 창업이 붐인가 봅니다..
제동생도 방배동 카페골목에 케익샵을 오픈햇습니다.
제가 가진 재능을 기부했습니다.
붙박이 쇼파와 더치커피 드스펜서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쇼파쿠션은 동대문가서 원단 골라보고 스펀지도 고탄성스펀지 찾아서 구매하고..모두 제손으로 만들어 설치 해줫습니다.
더치커피디스펜서의 경우 화학실험에 쓰일 법한 기구를 종로3가 가서 뒤져 구매한 후 만들어주었습니다.
장사가 잘되어 신나게 일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오랜 외국생활에서 이제돌아와 한국에서 잘 정착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맘만 앞서 다보니..완성도는 조금 떨어집니다..
그럼..
허브11-05-11 14:43
참 신기하네요..
저도 한번 눈여겨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사실 기성품의 가격이 웬만하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이런 묘미도 있었내요...맘 같아서는 부탁도 해 보고 싶지만 ...에구 에구..
드럼통11-05-17 15:07
아.. 허브님..제가 기회되면 나무만 만들어서 선물해드리겠습니다...(주말에만 작업중이라 시간이 좀 걸립니다... 현재 침대 만드는게 있어서리...ㅠㅠ)
나중에 유리로된 기구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삼덕랩이란곳에서 판매하더군요... ) 암튼... 침대 다 만들고 나면 조그맣게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허브11-05-31 17:49
드디어 저도 말씀하신 삼덕랩에서 실로 오랫만에 접해보는 유리실험기구들을 오늘 샀습니다.
적당히 실측해서 이쁜집을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일단은 먼가에 걸어 두기라도 해야겠고,
꿈같은 일이지만 언감생신 바랄걸 바라야지..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늘 좋은 자료 행복하게 봅니다.
드럼통11-06-01 09:22
아 구매하셨군요... 빨리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자고로 필요할때 드려야 드리는 사람입장에서도 보람이 있을 터인데..
암튼.. 완성되면 연락드리거나... 가게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구매하신 기구들 사이즈 올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그럼 ....
허브11-06-01 16:12
아고고..넙죽~...그냥 제가 철천지에 나무재단주문해서 대충 걸어 쓰겠습니다.
염려하지 마시고 하시는 일 늘 잘되시기 바랄뿐입니다..
모든일이 이렇게 염려해주시고 함께 고민해 주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오늘 제일 가격이 저렴한 삼나무집성목으로 주문했고, 도착하면 목공 홀컷터로 구멍만 내어 만들어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혹, 안되면 쫒아갈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제가 만드는것은 그냥 칸막이 하여 구멍 뚫고 세우려합니다...재주가 미천하니 할 수 없지요.
드럼통11-06-02 15:58
네.. 도와드릴께요.. 그런데..가능하면 구멍을 뚤어놓고 다시 구멍을 뚫는 것보다는 처음에 제대로 뚫는것이 용이하니.. 상황판단하셔서 진행 하시구요.. 뭐 이미 뚫어 놓으셨다 해도..뭐 안되는게 뭐 있겠습니까?? ㅎㅎ... 그럼 부담감 갖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드럼통배상...(010-3714-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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