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의 또다른 식구 중 한넘입니다. 하도 사고(?)를 치는 바람에 울타리 바깥으로 밀려났습니다. 덕분에 덧밭을 지키는 일을 떠맡게 된 하늘이란 넘입니다. 눈가의 시꺼먼 마스카라(?) 가 무지 멋있습니다 역시 28-105렌즈이며 위사진은 일반모드이고. 아래 사진은 매크로 모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