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05-12-23 15:49
글쓴이 :
허브
조회 : 3,020
|
새해 인사를 올린지가 엊그저께인 것 같은데
벌써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꼼방은 본디 오디오를 통한 즐거운 일탈의 공간으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꼼방을 찾는 많은 분들이 아무 이해없이 오고 갑니다.
올해 꼼방에서 벌리고 있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재작년 연말에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합판 한 장 보태기 행사에 725,000원이 모금되어
기획된 [Klein horn] 제작은 1보의 진척도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금후 [Klein horn 제작]에 대해서는
2006년 신년 단배식 때 많은 분들의 중지를 모아
제작 진로를 최종 결정하여 공지해 올리겠습니다.
봄부터 불어 닥친 LP 바람은 5월에 [카모마일 포노] 공제가 시작되었고...
[카모마일 포노]는 아직 꼼방 사람 아무도 본적이 없어
M*C PD 수첩의 추적을 받는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합니다만
새해 봄이 오기 전에 매듭이 지어질 것으로 기대해도 좋습니다.^^
가을에는 시작된 [라인프리-2], [로터스 DAC-2] 공제는
아직 공제를 위한 사전 물밑 작업이 차분히 진행 중에 있으므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한편으로 저를 비롯한 꼼방 식구들 중에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의 염려를 안겨드렸습니다만
다행스럽게도 이제 모두 옛날 일로 잊히고 정상회복 된 점은
우리 꼼방 식구들의 푸근한 마음의 덕택으로 생각합니다.
아무튼 며칠 남지 않은 묵은해를 보내면서
큰 사고 없이 새해를 맞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
병술년 새해를 맞아 우리 꼼방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꼼방 허브 올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