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의 우리가 진공관을 구매하는것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1951년 당시 미국 진공관 가격표이다
현저한 가격차이라는것을 지금의 화폐가치나 환율로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고
형번에 따른 상대적 가치를 이야기하는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1951년 당시의 진공관 가격은 아마도
생산하는데에 따른 원가계산에 따라 가격이 산정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오늘날에는 수용와 공급의 원칙이 가장 많이 적용 되었을 것 같다
실 예로 지금 이베이등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진공관이
어느 날 몇사람이 앰프를 만들어 보니 기가 막히더라.. 라는 자작글이라도 올라오고
따라 만들어 본사람들의 후기가 더 기가 막히다면
아마도 그날 이후로 이 진공관의 가격은 널뛰듯 할것은 뻔 한 이치인걸 보면 그러하다
그래서 고수는 조용히 살짝 본인만 저렴하게 즐기며 숨어서 웃는다... 히히.. 이렇게~@@
어찌되었던 당시의 가격을 알면 지금은 싼 가격일지라도 좋은 진공관이었음을 가격에서라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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