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지만, 몇번 장터구입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평범한 초보동호인입니다.
턴테이블을 하나 만들고 , 욕심에 톤암까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사진상의 좌하에 있는 톤암이 자작으로 유니피봇형식으로했으며,
실효길이가 399, 오프셋 11.5, 오버행 6미리로 설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했을때 트래킹에러는 +- 1.5도 정도입니다.
(엑셀로 대충 시뮬레이션해보니 그정도가 적당할듯해서..^^)
제귀에는 대견하게도 소리는 잘 납니다.
재료는 알파문고에서 구입한 알미늄 파이프와 을지로에서 구입한
알루미늄 봉과 기타 잡다하게 가지고 있던 부품들을 이용했습니다.
대충 한 5마넌정도 든것 같습니다.
참고로
좌상은 도꾜사운드의 프로용 톤암 Model ST-14,
우상은 데논 DA-307,
우하는 꼼방과 인연이 있는 SME Series III 입니다.
현재 0.25미리 선재로 톤암배선을 하고 있는데, 강선입니다.
그래서 톤암의 움직임에 좋지 않은데, 혹시 가는 연선이 있으시면
분양부탁드립니다. (0164903258)
재미있게 봐주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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