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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5 10:15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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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 마당이나 뒤 뜰을 정리하고 낮에 집에 있는 요일은 토욜과 일욜뿐입니다
그와 중에 딸아이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먹는 시간을 앞당기다가 보니
집에서도 오후 5시 이후는 집 마당의 일은 그만두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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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은지 9년 되어 갑니다만 그동안 아주 기분이 언찮은 일이 가끔 벌어지는데
뒷집 영감이 마당 풀 뽑고 잔디 깍고 기타 등등 의일이라고 하겠지만
어김없이 저녁 일찍 식사 할 시간이 되면 거실에서 뒷집 영감이 얼쩡거리고 있읍니다.
그리고는 힐끗 힐끗 거실 안을 쳐다 보곤 합니다
- 설령 집가까이 할 일이 있다고 해도 남의 집을 쳐다보는 일은 가능한 한 피해야 할 듯 합니다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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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사왔을 때 옆집의 아주머니가 한마디 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 뒷집 영감이 이상하게 집 뒤로 와서 집안쪽을 힐끗 힐끗 쳐다보곤 해요 --
뭐라고 한 마디 하고 싶지만 정신병아니냐고 들먹여 질것 같아
참고 있긴 합니다만
그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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