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조차 버림받고있는 삼미 15인치 동축형으로 사무실에서 사용할 스피커를 만들었습니다.

장터에서 주어온 넘은 아니고 걍 끼고 살던 넘입니다.

봄에 현장에서 인테리어 마감으로 일부 자작합판을 사용하였는데 12미리 1한장 남았습니다.
조금 얇기는 하지만 4X8한장으로 만들어 볼려고 설계하고 현장에서 재단하여서 붙이고 뚫고 갈아내고...뭐 이렇게하니 스피커가 되더군요...ㅋㅋㅋ

네트워크는 삼미에서 권장하는 표준으로...
인클로져는 70리터 전후로 튜닝주파수 65Hz전후...계산한지 조금되어서 정확히 기억이 안남니다.

소리는 그냥저냥 들을만 합니다...이런 것이 막귀의 행복이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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