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케이스가 도착되었습니다.
매우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케이스제작에 애써주신 토기장이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당초 덧대는 3조각부분이 검은색으로 에노다이징처리를 하려 했으나
결과물로는 같은색인 티타늄 색상으로 되었습니다.
전면 로고와 글씨의 인쇄는 매우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다만,
당초의 전원스위치의 사양이 바뀌면서 발생하는 몇가지 패치를 해야했고
제작의뢰시 메인기판만 설계가 끝난상태이어서
케이스에 팬너트를 심는부분이 메인기판에 한하였고
한편 케이스 여부부분을 프리부를 함께 넣고자 하는 분을 위하여
볼트구멍을 남기려고도 하였으나
결국
별도로 체결용 볼트구멍을 가공해 보내드려야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이무튼
이제 몇가지 패치부분을 정리하는대로
제 어깨를 짓누르는 짐을 덜도록하겠습니다.
다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디카가 시원찮아 찍어보니 별로입니다.
저와 꼼방을 믿음을 갖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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