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낮에는 도저히 아무것도 못하고 해가 좀 넘어가야 무슨일이든 할수가 있어서 조금씩밖에 뭘 못하고 잇습니다.

더군다나 땀이 하도 흘러서 사진 찍는것 조차 귀찬다보니 자주 올리지도 못합니다.

어쨋거나 간신히 모든 부품들 준비를 끝냇습니다.
옆구리에 대는 판도 쪼각쪼각 잘라서 붙인다음 갈아서 둥그스럼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리는 조인트 끼울 자리도 다 만들었고....

내일은 다리를 좀 샌딩하고 상판하고 붙일수 있게 다리 위하고 상판에 구멍을 뚫어서 본딩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원래는 한쪽을 서랍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하고 있는것을 보더니 마눌 왈 서랍은 그만두고 그냥 얼른 만들기나 하랍니다.
그래서 그냥 하기로 햇습니다....

낼은 마무리가 될라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