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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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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로터스
 조회 : 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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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예 거의 아무일도 못하고 지냇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일이고 별로 좋은일도 아니라 구지 말씀드리지 않을겁니다....ㅋㅋ
모르시는 분들은 궁금하시라고....ㅎㅎ
인제 슬슬 움직여볼라고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나무며 공구들을 주섬주섬 정리를 했습니다.
그동안 신경을 못써서인지 먼지도 많이 끼고....
일요일엔 차근 차근 좀 정리를 해서 미뤄졌던 일들을 빨리 끝낼수 있게 해보려고 합니다.
한달이 넘게 손을 못대면서도 저녁때 잠깐 시간이 나면 예전에 하다 만 두번째 사이드 탁자를 모양만 맞춰보고 했는데 이제야 손을 댈수 잇어서 그런지 이 넘은 만들면 죽을때 꺼정 가지고 잇어야겟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치앞도 못보는것이 사람의 인생이니 다들 열심히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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