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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08 13:47
글쓴이 :
칼있으마
조회 :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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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꼼방의 대표 총각 칼있으마 입니다
지난 토욜 벙개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분당으로 이사한 이후 제가 사는 아파트에
가장 많은 손님이 오신 날이었습니다
토한 가장 오랫동안 제 오됴를 틀어준 날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대접해 드리고자 했는데
부족하지 않았나 걱정입니다
입가심으로 수박을 잘라드렸는데 거의 안 드시고
한 통의 3/4이 남았습니다
오렌지도 몇 개 음료수도 몇 병 남아있더군요
역시나 행복한 꼼방입니다
설후님의 구수한 말씀과 허브님의 웃음
면봉업빠의 기술얘기...
촌자님 김준성님 작대기님
다시 오신다던 케빈(?)님은 감감 무소식
8시 30분경에 오신다던 빽구두 업빠도 연락 엄꼬...
여의도 샛길로 걸어오신다던 문환업빠도 끝내 도착 못하셨습니다
로즈말린님께서는 아무런 연락도 말씀도 엄었습니다
(쓰리빵빵삐에 차질이 생길지도 모르는디...)
판타스틱하고 화끈풀한 벙개였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안 할랍니다
안 오신분들 배 아푸게...
ㅎㅎㅎ...
칼있으마 오됴 소리가 Tr소리같다고 하시는데
칼있으마 취향이 좀 *랄같아서 그러니
너그러운 맘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참! **님!
아래층 줌마 작업 들어갈깝쇼?
ㅎㅎㅎ...
설후님과 촌자님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하여
제가 무려 몇십마리의 모기를 사살했습니다
에푸킬라 새거 한통을 거의 다 사용해서...
저 이뿌죠?
이제 벙개가 시작되었습니다
담에는 어떤분께서 하실건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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