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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3 11:10
글쓴이 :
모찌
조회 :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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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일 하기 어려울 정도에요. 이참에 허브님도 좀 쉬세요
LP판 정리나 하면서요
클램프는 제작물의 크기에 비례해서 커지기 때문에 큰거는 파이프클램프 밖에 답이 없습니다.
파이프 클램프는 정확하게 직각으로 붙혀야 하는 곳에 사용할때는 조심해야되요
파이프 재질은 흑관아닌 일반관은 클램프 찝었다 풀때 파이프에 박혀 망치로 쳐야 움직여서 불편하고
반복해서 사용하다 보면 클램프 헤드를 움직일때 걸리는 느낌이 납디다.
원목을 3축으로 움직일수 없게 접착하면 시간지나 깨집니다.
그래서 원목 가구도 2축은 고정시키나 나머지 한축은 8자 철물을 사용합니다. 움직이라고요
자연의 순리에요 옛날 장들이 다 끼워넣게 한게 괸히 그런게 아닙니다.
직각으로 물어주는 클램프는 따로 있는데(원목집성같은것 할때) 그런걸로는 백단위로도 사용할만큼 충분하지 않을수 있어요
우리가 목공하는분들 벽면에 클램프 줄줄이 도열시켜놓고 사용하는 사진 그런거 생각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어요
그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할때 마다 부족하죠. 목공하는 사람들이 클램프 많은거 부러워하는게 괸히 그런게 아니죠
샌더 같은것도 좋은것은 샌딩분말을 강력히 빨아주면서 샌딩할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데(이거 먼지 안마시자고 하는거 아님)
샌더 좋은거랑 공업용 청소기 그렇게..벨트 샌더와 원형샌더 두가지 있으면 좋습니다.
사포 종류별로 다사야되고 오일 하도, 마무리용 두가지 사야됨 오일 바르고 샌딩하는 작업을 3회정도는 반복해야 손으로 쓰다듬을때
매끈하다고 느낄수 있어요 5회 이상하면 거울처럼...
필요한 공구와 소모품을 준비하는데 적잔은 비용들겁니다.
결국엔 비용이란게 자재, 공구, 소모품, 노력의 합이죠.
전에 꼼방에 있었던 그 허접해보이는 공구와 툴들이 천이 훌쩍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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