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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2 14:26
갑자기 봄날이 되었습니다.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122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힘들게 복원한 꼼방을 방치하는것도 일종의 범죄(?)라 생각되어

하루에 한줄씩 뭐라도 써보려고 마음만 먹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뭐라도 써 봅니다.

갑자기 엄동설한이 물러가고 봄날이 되었습니다.
무얼 하는지도 모르게 새해가 벌써 열흘이나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러다가 지난 여러해 처럼 그렇게 보낼것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얼마나 따뜻한지 사무실 난방을 모두 꺼버렸는데도 춥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제는 산책하다가 개나리도 봤는데...
벌써 봄이 오지는 않겠지만
마음은 따뜻해집니다.

그냥 아무말이나 써봅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말을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용서 하시기를...^^


칼있으마 23-01-12 15:11
 
안녕하세요.
글을 올리시는 것도 고마운 일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추우면 난방비가 많이 나와서 걱정이라 덜 추우면 위안이 됩니다.
딸래미(냥이)가 있어서 보일러 온도를 예전보다 조금 더 높게 설정해두고 다닙니다.
허브 23-01-13 12:14
 
유럽도 이상기온으로 러시아발 가스에 유연해지고
미국은 폭설에.. 세상이 참으로 어지럽습니다
나루터 23-01-14 09:06
 
강릉에 매화가 피었다니
정말 봄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강원지방엔 폭설 예상 이라는데
뭔 조화랍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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