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서만 험이 나면 다른쪽과 무엇이 다른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드에 어스떨어지는 저항은 달필요가 없읍니다. 그건 볼륨이 그역활을
하기 때문임다.
                                  -60
필름콘의 용량 합은 20-20-60 이런식으로 나열되어 이슴다,
16mA정도의 정류를 흘리는데는 넘쳐나는 크기라고 생각됨다.
원래는 마짐막단에 40uf만 사용하려고 했었으나(그때도 험은 거의 없음다)
좀더 조용한 프리를 위해서 20uf늘린것입니다,
쵸크의 용량을 감안하시면 15H-20H 충분한 크기의 콘덴스라고 생각됨다.
아마도 오배선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꼼방에서 제가 세개째 나루터님이 완제를 두대만들어서 소리 냈었으나
아무런 험 없었슴다.

 

  객관적인 평가를 내린다면.

이번 프리는 트러블이 거의 생기지 않을정도로
퍼펙트한 수준입니다.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자작을 하면서 가장 고민되는게 험 부분이었는데.
제작자의 의도대로 만들어 진다면 거의 험이 발생치 않게 되어 있습니다.

모찌님의 권유대로 한번 검토를 다시 해 보심이?

여담으로 저는 기냥 신나게 만들어서 관꼽아 연결해도 험은 없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