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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14 13:31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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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종말 처리장이 정확한 단어인 듯합니다
저희 집 윗 동네인 저앱2리에 사시는 백건우(바람처럼)님으로 부터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그런가 보다 라고 했었읍니다
며칠전 갑자기 소장이라는 분이 찾아와서 허는말
- 오수 처리장 땜시 왔다
- 집에 있는 정화조는 쓰지 않고 집의 정화조 입구에서 관을 연결하여
집 바캍으로 나가 집 입구 도로에 집수정을 만들고 종합 처리장으로 연결한다
- 할래? 안 할래?
- 어떤 집은 자체 정화조 쓴다고 안하겠다는 집도 있다
어차피 장차 연결해야 하고 할 것 같고 정화조 돌리는 모터소리가 지겨워
공사해라 라고 했읍니다
- 근디 문제가 있는게 정화조 입구관을 연결하려면 데크 뜯어야 한다
- 잔디나 콘크리트는 복구해드리는데 데크는 포함 안된다
- 그리고 엄격하게 정화조 위를 개방시켜야 한다.
- 앞으로 정화조도 뜯어내야 한다
아으 - 도라 버리겠읍니다.
집지은지 3년뿐이 안되는데
이제와서 - 정화조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 -
하여간 오늘 아침 공사 시작 하라고 했읍니다
이래 저래 황당한 일이 벌어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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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집의 안쪽에 집 수정을 만들고 관을 먼저 묻어 놓고
아래 사진의 빨간 표시가 집수정 만들 곳이라고 합니다.
정배리 마을 전체 사용하는 종합 종말처리장 만든 다음
다시 집에서 나오는 관과 집수정을 연결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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