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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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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모찌
 조회 :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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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핌은 다양한 정전류회로를 자신이 만드는 앰프에 사용하고
공개해서 유명한 아마추어 제작자중의 한사람입니다.
정전류회로는 사용위치에 따라서 진공관의 로드용 부품(저항,쵸크)에
사용할수 있고 그 특성 또한 이제껏 사용되던 일반부품에 비해서
뛰어난 물리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슴을 꼼방에서는 매버젼마다
테스트본을 만들어 소리를 들어본 경험이 있고 인터넷상에 공개되는
여러 정전류회로 또한 서로 비교시청 해본바 있습니다.
2년전 [게리핌]이 만든 포노앰프(밧데리 ccs버젼)을 꼼방에 오셨던
[중생]님이 들려주었을때도 그랬지만 "이런 ccs를 사용한 회로들은
상당히 특이한 느낌이 있다 " 라고 느꼈고, 그때 들어보았던 포노 역시
이정도면 한번 만들어서 꼼방에 꼭 사용해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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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광대역에.. 질감이 묻어있는 소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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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노의 제작을 [허브]님으로부터 수도 없이 종용 받은 바 있고,
원형의 회로 중 밧데리 ccs를 사용하는 부분은 오래 아무런 탈없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개인적인 편견때문에 미루다가
작년 추석무렵에 d3a로 만들었던 버젼은 RIAA커브 보정 오류로
고역쪽의 치우친 대역으로 뜯었다, ccs를 사용하고 뮤출력을
사용했을때 진공관의 rp를 정확히 측정하거나 계산 할수 없는
어려움으로 결국 원형의 관과 ccs의 대체로 총4번의 테스트본 제작과
크게 3벌 정도의 부품으로 소리 테스트를 해본 결과 이런 소리면
함께 만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정도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ccs만의 소리차이를 테스트해보려고
c4s외
1).battery ccs,
2).ccs ver5 진공관,
3).ccs ver5 FET버젼과
4).self biad ccs등을 26싱글을 만들면서 테스트해본 결과
1).방전에 대한 두려움 없고,
2).소리또한 원형의 포노에 사용되던 배터리 ccs와 대등한 물리적인 특성에
있으며,
3)제작 및 사용에 있어 간편함등이 손색이 없는것으로 확인한 버젼으로 채택하였습니다.
포노는 라인단이나 여타 증폭회로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고증폭이 필요하고,
고증폭의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사소한 노이즈의 유입도 출력단에 그대로 나타나는
매우 예민한 부분으로 만드는 과정도 쉽지 않지만 사용하는 부품과 배선재등에의해서도
소리변화가 매우커서 같은 회로에서도 나오는 소리는 천차만별 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개성도 되는 것이지만요.
[게리핌]의 포노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고 원해는 [Kurf strain] 이라는
사람이 만든 회로를 바탕으로 ccs를 이용하여 RIAA보정치를 결정하였던 것으로 압니다.
아울러 본 공제에 그의 회로와 ccs를 이용함에 따른 원제작자 [게리핌]의
동의도 사전에 구하였슴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원회로 사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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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pacifier.com/~gpimm/phono.htm
http://www.sonic.net/~ktstrain/RIAA_eq.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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