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와 같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무척간단해 보이는 모습이긴 합니다만
실제 만들면...무언지 머리 아픈일들 많이 생깁니다.
2004가을 추석무렵에 다른관으로 첨 만들어 보구선, 이번의 기기가 나오기
까지 상당히 많은 시행 착오를 거듭해 왔엇습니다.
ccs의 종류에 따라 소리 경향을 알고 싶어 26SE 프리에 모두 샘플 만들어서
사용해보고.. 관이야 그렇다 치드라두 커플링에 따라 달라지는 소리는
변화폭이 생각보다 큰편입니다.
아마도 다른 커플콘으로 만들게 되면 다른 소리 날겁니다. 하지만 테스트
해보지 못한 콘들 조합의 소리는 경험하지 못한 세계이므로 머라 이야기
드리긴 어려울것 같구요.
지난번 DAC에서도 상당한 혼란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동안의 시행착오나 소리를 바꿀때의 포인트, 변화를 주는 요소들을
트러블이 많이 생길때 측정하는 방법들을 담은 메뉴얼을 만들어서
KIT set을 보낼때 같이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초안 작성중
간단해보이지만 미세한것 하나하나 다 이유없는것 없을 정도로 로터스님과
같이 많이 쪼믈락 거려서리...
저희들 생각은 항상 같지만 무언가 스스로 만질수 있을 경우 변화를 많이
줄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만지는 경우가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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