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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22 10:55

어느듯 한해가 저물고있습니다.

글쓴이 : 젤빨강

뭔가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연말이 다가와 돌이켜 보니 한게 없습니다.

그래도 한가지는 하려고 가을쯤 장작을 주문했는데 장작이 없다는 비보를 들었습니다.

펄프 제조사와 캠핑용 장작, 우드칩 회사 등이 마구 사들이는 바람에 참나무 장작이 없어졌다고...

그래서 호주머니 사정도 고려해서 올해는 장작 사용을 줄여야지 하고 마음먹고

12월 초에도 장작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며칠 전 장작 사장님께서 전화가 왔네요

장작이 나왔다고...

덕분에 이번 겨울 열심히 도끼질이나 해야 겠습니다.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칼있으마 23-12-27 09:51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장착 패려면 체력이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도끼질 할 때 튀는 장작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어릴 적에 장작 많이 패던 기억이 납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장착 패려면 체력이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도끼질 할 때 튀는 장작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어릴 적에 장작 많이 패던 기억이 납니다.



젤빨강 23-12-30 06:49 칼님 반갑습니다. 횡성에서라도 뵐 수 있기를 바람니다^^ 칼님 반갑습니다. 횡성에서라도 뵐 수 있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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