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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눈에 비친 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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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4 11:46
눈이 펑펑 옵니다.
 글쓴이 : 허브
조회 : 786  

아침 7시가 넘어서 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약 10센티정도 쌓인거 같습니다.

카페 꼼방앞에도 제설작업차량이 분주히 왔다갔다 합니다

저 역시 카페앞 계단을 포함한 주변을 벌써 두번째 눈을 쓸었으나 오는 눈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풍경은 더할나위 없이 아름답습니다.

이 설경에 커피한잔 하는 여유.. 어떠세요?


모찌 18-11-25 20:14
 
와 멋집니다.  따듯한 커피 음악  설경
칼있으마 18-11-26 08:09
 
우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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