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 수술하기가 쉬우니까요..^^;
고수님들은 튜닝이 끝나면 밑따꿍을 덮더군요.
저같은 왕초들은 수시로 수술대에 올려야 하기때문에 꼼방에 선도 못뵈이고 집구석 병상에 눞혀놓지만요.ㅡㅡ;

  방열도 잘되요..X알이 시원..

  ㅋㅋ 중생님,,, 저도 지금 제 300비 완전 새로 만들고 있읍니다. 첫 자작인 셈이지요.  로터스님 맹글어주신거 다 들어내고. 하나하나 다시 만들고 있읍니다.
물론 418하고 300비관은 그래로 쓰고 핌모듈은 그대로 씁니다만.... 히터 배선재부터 하나씩 꼬면서.... 장난감 만들고 있읍니다.....ㅋㅋ
다 만들면 꼼방에 들고 가보지요..... 오늘은 출력트랜스포머 얹을려고 상판 홀 가공을 집에서 드릴로 하려구요....ㅋㅋ 대뽀님이 해주실 꺼라 믿습니다.

  소설을 원고지에 다시 써보시는 군요..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핌모듈등의 CCS는 왠지 정도가 아닌것 같고 CCS를 안쓰고 잘 만들면 좋을것 같은데도, 문제는 CCS만큼의 성능을 내주는 대안이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저항이나 인덕턴스 로드로 잘하면 좋은데 간단한 액티브 로드만큼 못하니..

미국의 어느자작인이 테프론 콘덴서가 자작인을 게으르게 한다고도 하더군요...CCS도 비슷..

  그런데.. 이 진동이라는게요 제가 아파트 25층에 3년정도 살았습니다...나중에 아파트가 흔들리는 미세한 진동이 느껴지더군요..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