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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9 13:33
카페에 사용할 장탁만들어 봤습니다
 글쓴이 : 허브
조회 : 896  

카페 다락밑 공간에 넣어야 할 장탁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나무를 사는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가격도 조금 더하고 운반도 도 생각해야 합니다...여러가지 난제가 많습니다.


여하튼 어찌어찌하여 그나마 가격도 괜찮고 무늬도 나름 맘애 드는 아카시아 집성목으을 두장 겹쳐붙혀

말 그대로 생쑈를 좀 헸습니다.

나무가 크고 넓다보니 테이블톱으로 얺고 전원 스위치를 넣는것은 정말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더욱이 안전측면에서 도움은 절대적입니다.

그래도 그 생쑈끝에 이렇게 만들어 들여놓고 보니 흐믓합니다..


이제 집사람은 거실에 수납장을 만들어 달라 합니다..

어찌해야할지 고민좀 해야겠습니다.



칼있으마 19-06-10 08:11
 
오! 멋집니다.
아카시아 집성목이 제법 단단하지만 가공하기 어렵지 않고,
스테인 칠하면 이뿌더군요

목공 실력이 나날이 늘어갑니다
나중에 앰프용 케이스 공제함 하시죠... ㅎㅎㅎ...
j 19-06-14 19:08
 
이제 별 걸 다 만드시네요.
joymax 19-07-06 09:49
 
오랜 만에 방문했습니다.
관리자님 및 여러 동호인분들의 꾸준한 참여는 너무도 흐믓한 마음을 갖게합니다 - 마치 마음 속에 간직하고픈 고향을 ?은 느낌입니다.
너무도 좋고 멋집니다 - 그리고 분당의 꼼방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관리자님은 물론 모든 동호인 회원분들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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