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핌 싸이트 포노앰프 회로를 보고 잠시 생각해보았읍니다.
6ER5 의 배터리 CCS 뮤 출력의 임피던스가 가청 주파수대 내로 액 450옴 정도 한다고 하니까....
RIAA 600유니트의 소스 임피던스를 600옴에 맞출 수 있겠더군요.
물음표를 한 저항에 한 1K나 500옴 짜리 가변저항을 달아서 조절하면서 튜닝을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게리핌싸이트에 있는 정보가 맞다고 하면 한 150에서 200옴짜리 고정저항을 달면 600옴 소스 임피던스를 맞출 수 있으니까.
아웃풋 쪽의 로딩저항은 한 2M2정도로 높게 달아도 RIAA 유닛이 제대로 동작한다는 말이거든요. 그러면 6GK5 단과 결합시에 0.1uf 정도 작은 캡으로도 결합이 가능할꺼 같고..........
게리핌 싸이트 회로를 보니까 6gk5 캐소드가 바로 접지 되어 있던데.. 그러면 관이 타지 않나? 아마도 그리드쪽으로 배터리 고정 바이어스 하라는 말인 것 같은데... 0.1uf 커플링 캡은 22M 옴 저항 다음에 오는 것 같은데.....그전단에 있는 것도 헷갈리고. 22M도 2M2 가 아닐까 생각도 되고.......
생각한 회로도를 그림판에 그려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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