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포노 게인
1) mm의 경우 5mv 의 카트리지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보통은 30db에서 높으면 40db 정도까지를 mm포노앰프의 게인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mc의 경우
0.5mv 정도의 바늘의경우는 50-60db 사이
0.2mv 정도의 바늘의 경우는 60-70db 사이
1mv 정도의 바늘은 좀 어중간함. 50db정도면 .... 오리의 포노가 55db 게인인데 이것은 대충 보면 1mv 정도의 바늘에 적합함.0.5mv 의 경우는 라인스테이지와 파워 앰프의 게인에 따라 모자랄 수도 있고 적당할 수도 있고.
mm 바늘의 47k 인풋 임피던스....
카트리지는 그냥 코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트랜스포머(오토포머?)로 보시면 되고.
47k 인풋 임피던스라는 것은 바늘쪽에서 보면 아웃풋 임피던스가 일정한게 아니고 loading 임피던스가 되는 것입니다. 즉 카트리지라는 트랜스포머에 로딩 을 47k 를 걸어줘야 제대로된 반응이 나오도록 설계된 것이 mm바늘입니다.
즉 300비에 로드를 3k를 거느냐 3.5k를 거느냐 뭐 이런 거하고 비스무리 할 것같기도 하고...
일단 mm바늘이란 로드가 47k 가 걸려야 제대로 된 재생대역이 나오는 바늘입니다.
mc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로드를 얼마로 거느냐 에 따라 나오는 소리가 달라집니다. 적정 로드를 선택하기 위해 또라이 짓(?)을 많이 합니다만.
대체로 로임피던스의 카트리지의 경우 10-30옴 정도 로드를, 하이임피던스 카트리지의 경우 60-100옴 정도의 범위에서 승압트랜스로 로드를 걸어주게 됩니다. 물론 헤드앰프의 경우 는 로드주는 것의 범위가 좀 달라집니다.
로임피던스의 경우 대체적으로 다 100옴 정도 로드로 충분하고 하이임피던스의 경우 400옴이상 로드를 걸어줍니다.
카모마일의 경우 제 생각에는 약 45-50db정도의 게인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좀 어중간하게 높은 게인을 가지고 있어서 mm바늘쓰기에는 좀 높고 저출력 mc쓰기에는 승압비가 낮은 트랜스를 써야 하고...
앞단에 저항을 바꿀 수 있게 넣는 것은 로드저항을 바꿀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만. 0.2mv 정도의 저출력 바늘을 쓰기에는 좀 게인이 모자라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실 측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서도.? 한 1mv-2mv 정도의 카트리지에는 게인이 잘 맞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만.
그리고 승압트랜스를 써서 mm에 연결해 듣는 소리와 단순히 저항을 바꿔 관 증폭으로 듣는 소리와는 엄청 다르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또라이 잡설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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