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 >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 역시 백수는 하는일 없이 바빠요

작성일 : 18-11-14 19:40

역시 백수는 하는일 없이 바빠요

글쓴이 : 허브

카페내 오디오 수납장을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합판은 절단 주문했고

옆판과 내부 칸막이는 카페 내부공사시 LP랙을 만들고 남은 자작나무 합판자투리를 보관해 두었는데 십분 활용했습니다.

탄노이 웨스터민스터 통을 만들기 위하여 빌려놓은 gio님의 클램프 덕분에 일이 아주 쉬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수납장에 지금의 메인기를 올려놓으면 한층 멋질겁니다.

지금은 수납높이가조금 낮아 눈에 잘 안띄지만 이게 되면 아주 잘 보일겁니다.

그런데 앰프무게가 엄청난데 잘 견뎌줄지가 의문입니다.



칼있으마 18-11-15 08:28 오우~~ 멋있습니다! 진정한 자작의 세계에 계시는군요... 오우~~ 멋있습니다! 진정한 자작의 세계에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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