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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4 18:28
횡성에서 살아가는 이야기..귀촌이야기..
 글쓴이 : 허브
조회 : 793  

가고싶은 곳 가고싶을때 갈수 있는 곳.. 대중교통의 편리함

카드한장 들면 먹거리 골라 먹을 수 있는 곳

전화만 하면 마감시간이 아닌이상 언제든 배달 음식이 오는 곳

지인이나 친구를 만나 술이라도 한잔하면 언제나 대리운전이 가능한 곳

밤 늦은 시간에도 언제나 밝은 거리를 다닐 수 있는 곳... 그런곳을 떠나 많은것이 불편하다 느끼는 귀촌이

벌써 많은 시간을 주변에 흘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느리게 느리게 하는 생활이 소위 말하는 시골의 생활이라는데 너무도 바쁘게 지나갑니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것도 같습니다..


그렇게 백수 생활의 변화는 몸에서 오고있었으니 4개월만에 체중이 5kg 감량이 되었습니다.

쳐지던 떵배가 많이 슬림해졌고

덕분에 바지 허리사이즈가 맞지 않아 낭패이기도 합니다.

(정육점에 가서 돼지고기 5kg달라 하면 아마 주인이 놀라겠죠?)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면서 이곳 강원도 [횡성]살이 제 주변이야기를 공유하고 나누어 보려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고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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