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18-08-24 12:10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글쓴이 : 허브
조회 : 777  

염려했던 태풍이 아직은 선풍기 바람만큼의 바람도 없이 조용합니다.

비도 그리 강하게 오지 않으나 멈추지 않고 내립니다.


카페 꼼방에서 바라보는 앞 저수지의 물이 한달이상되는 가뭄에 말라가는데 이번 비가 채워줄지 걱정입니다.

사진에 보면 격자모양의 무슨 마킹이 보이는데 이것이 물에 잠겨 보이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아마도 이번비는 이걸 해결해 주지는 못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물에 떠 있어야 할 오리배도 어울리지 않게 육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바람은 잠잠해도 비는 조금더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뜰앞의 잔디도 다 말라가고 있었거든요


j 18-08-24 15:32
 
왕년의 "허브"님 실력발휘 기회 없이 지난간 것이 다행입니다.
제주도에 내린 비의 절반만이라도 왔으면 좋았을 것을..
 
 

Total 20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 꼼방 전희정대표 커피이야기 (YouTube 샤론코치TV) 로즈 18-09-01 1239
13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1) 허브 18-08-24 778
12 태풍 [솔릭]이 북상한다기에 카페꼼방 비상근무 (3) 허브 18-08-23 814
11    태풍 [솔릭]이 북상한다기에 카페꼼방 비상근무 준비물 (3) 허브 18-08-23 767
10 LP 정리중 made in romania 음반 (9) 허브 18-08-19 1198
9 귀촌의 여유로움 (7) 허브 18-08-19 821
8 카페 꼼방에서 사용하는 셀렉터 (6) 허브 18-08-16 1216
7 화단의 목화꽃 (7) 허브 18-08-16 1242
6 어디 산불이 났는가? (2) 허브 18-08-15 757
5 카페 [꼼방]의 LP를 정리중 (3) 허브 18-08-15 873
4 분당의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 컷... (2) j 18-08-15 766
3 꼼방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삼국지 유바의 보따리 이야기 (6) 로즈 18-08-15 791
2 횡성에서 살아가는 이야기..귀촌이야기.. 허브 18-08-14 792
1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5) 홈지기 18-08-14 104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