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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7 13:53
상태가 매우 좋아진 [방]이
 글쓴이 : 허브
조회 : 551  

이제 상태가 좋아진 [방]이

그래도 여전히 문앞에서 멍때리며 먼저 가버린 [꼼[]이를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늘 우울한 모습으로..


그래서 아침에 [방]이의 기분 전환을 위하여 산책을 나서기로 하엿습니다.

지금까지 다니지 않던 일에 [방]이의 반응은 어떠할지 걱정이 앞섰는데

그것은 기우에 지나지 않앗습니다.. 너무도 활발히 오랫동안 다닌 녀석처럼 잘 따라나섭니다.

훈련이 어렵다는 앞서가는 행동도 하지않고 우리의 보폭에 맞춰 함께 걷습니다.. 영리한 녀석입니다.


아마도 이제는 매일 이렇게 산책을 할까 합니다.. 덕분에 우리도 건강하고.. 들 꽃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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